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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리동네돌봄단 연중 운영…복지안전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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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01. 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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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우리동네돌봄단이 지역 취약계층을 방문해 위기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올해부터 우리동네돌봄단을 연중 운영해 더욱 촘촘하고 강화된 복지안전망을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 .

우리동네돌봄단은 지역을 잘 아는 주민들로 구성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 대상으로 정기적 안부 확인, 복지서비스 연계 등 복지공무원 역할을 지원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2017년 10개 자치구에서 시행된 후 2021년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됐다.

시는 올해부터 우리동네돌봄단 운영기간을 연중으로 확대해 빈틈없는 복지 안전망을 구축한다. 2022년까지는 매년 3월 이후 활동을 시작해 왔으나, 올해는 1월부터 활동을 개시했다. 이를 통해 돌봄 사각 기간을 최소화하고 고독사 위험가구 등을 대상으로 촘촘하고 정기적인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올해 우리동네돌봄단 활동 인원은 총 1200명으로 자치구별 일정에 따라 공개모집 한다. 돌봄단 중 1180명은 동주민센터에, 20명은 5개 쪽방상담소에 배치돼 복지공무원 등과 함께 고독사 위험가구에 대해 주 1회 정기적 안부 확인(전화, 방문 등) 역할을 중점 수행하게 된다.

또 안부 확인을 통해 개별 가구의 위기 상황을 상세히 파악해 공적급여(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 신청), 긴급복지(국가형·서울형) 지원, 민간서비스(후원성금·성품) 연계 등 복지서비스 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사회적 관계망 형성사업에도 적극 참여한다. 사회적 관계망 형성사업은 자치구·동주민센터에서 계획한 산책 동행, 요리·교육·체험 학습 등 위험가구의 사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내용이 포함된다.

김상한 복지정책실장은 "우리동네돌봄단 연중 운영을 통해 고독사 위험가구의 안부를 항상 살피고 홀로 고립된 상태에서 위기 상황과 맞닥뜨리는 일이 없도록 자치구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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