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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교자원 재활용으로 장학금 마련... 환경보전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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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01. 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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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남규 (주)미래이엔티 대표, 윤건영 교육감, 박재국 충북광역자활센터장 /제공=충북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은 17일 충청북도광역자활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학교자원 재활용 사업을 통해 희망펀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희망펀드 기금은 2022년도 학교자원 재활용 사업에 참여한 도내 학교 102교를 대상으로 헌 교과서 등을 수거해 조성됐으며 장학금 수혜 학생을 선정해 학생 50명에게 지급된다.

이 기금은 충북교육청과 충북광역자활센터가 2015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016년부터 재활용이 가능한 학교자원을 수거해 만들어진 성과로 수거 및 재활용 사업은 ㈜미래이엔티(사회적기업), 하늘자원협동조합, 옥천지역자활센터와 연계 추진하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수거에 동참함으로써 친환경 교육 실천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사업으로 조성된 기금은 환경보전과 장학금 등 교육복지사업에 환원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희망펀드 장학금은 학생들에게 환경보전과 나눔의 정신을 체득하게 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체험중심의 실천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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