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국정원, 민주노총 서울 사무실 압수수색...민노총 생중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118010009370

글자크기

닫기

박영훈 기자

승인 : 2023. 01. 18. 09:5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0004146318_001_20230118095001048
지난 10일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서울 중구 명동 한국 YWCA연합회에서 열린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제안 종교·시민사회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
국가정보원이 18일 오전 민주노총 서울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에 들어갔다. 이번 압수수색은 최근 국정원이 수사중인 제주 'ㅎㄱㅎ', 창원 '자통' 등 북한 간첩단 지하조직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노총 직원들은 부당한 수사라며 영장 집행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이에 민주노총은 현재 유튜브 계정을 통해 '긴급 생중계'라는 제목으로 압수수색 장면을 중계하고 있다.

민주노총 관계자들은 "변호사 입회하에 진행하자"며 맞섰고, 국정원 수사관들은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사무실로 진입하려 했다. 이 과정에서 잠시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방첩당국은 전국 각지에 결성된 북한 연계 지하조직을 총괄하는 상부 조직인 '자주통일 민중전위'가 민노총에 침투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