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조성 통해 동해시·울진군 주민들의 물리적·심리적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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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대형 산불로 인해 동해시는 산림 2735㏊가 소실됐다. 더 큰 피해를 입은 울진군은 1만4140㏊의 산림이 불에 탔다.
시는 산불로 인한 황폐화된 산림을 살아 숨쉬는 숲으로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서울시는 강원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산림피해지 복구를 위해 '서울의 숲'을 조성하며 연차적 확대 등을 추진하고 동해시·울진군은 '서울의 숲 조성 대상지 제공'과 조성 후 '유지관리'를 맡는다.
서울의 숲은 주민이 살고 있는 지역 등 시급하게 경관 복구가 필요한 국·공유림으로 선정하고 서울시는 동해시, 울진군에 각각 대외협력기금 2억5000만원을 지원해 지역 환경에 맞는 수종을 식재할 예정이다.
유영봉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지난해 산불로 소실된 동해시와 울진군의 피해지역에 다시 녹색 산림을 채우는 '서울의 숲'을 조성해 산불피해지가 조기 복구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상생협력이 동해시, 울진군 주민들에게도 위로와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