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나토 11개국, 우크라에 추가 군사지원…“전투 더 치열해질 것”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120010010888

글자크기

닫기

선미리 기자

승인 : 2023. 01. 20. 11: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나토 11개국 "우크라 군사지원 지속…중무기 지원 필요해"
미사일·방공시스템 등 무기와 군사훈련 제공
나토 군사위원장, 우크라에 전차 제공 필요성 강조
Russia Ukraine War Weapons <YONHAP NO-1027> (AP)
19일(현지시간) 에스토니아 타파 군사기지를 방문한 란노 페브쿠르 에스토니아 국방부 장관이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 추가 군사 지원을 밝히고 있다./사진=AP 연합
우크라이나 전쟁이 1년여간 지속되며 추가 군사 지원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NATO(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원국 중 영국, 폴란드, 에스토니아 등 11개국이 우크라이나에 추가 군사 원조를 약속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란노 페브쿠르 에스토니아 국방부 장관은 벤 월리스 영국 국방부 장관 등과 함께한 공동 기자화견에서 서방국가들이 협력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페브쿠르 장관은 "우크라이나에는 중무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더욱 치열한 싸움이 벌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은 미사일, 스팅어 방공시스템, 대공포, 기관총 등 무기와 군사훈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월리스 장관은 브림스톤 미사일 600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것이라면서 "이는 우크라이나가 전장을 장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폴란드는 S-60 대공포와 탄약 7만발, 독일제 전차 레오파드2 1대를 제공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다만 독일제인 만큼, 우크라이나에 전차 지원을 위해서는 독일의 승인이 필요하다.

이날 롬 바우어 나토 군사위원장은 전차 지원을 주저하고 있는 서방에 우크라이나에게 전차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군이 전차로 싸우고 있다면 우크라이나군도 마찬가지로 전차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는 20일 독일 람슈타인 미 공군기지에서 개최되는 '우크라이나 방위 연락 그룹'(UDCG) 회의에서는 레오파드 전차 지원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선미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