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화 "정당과 상관없이 머리 맞대고 소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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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과천시의회에 따르면 과천시 중앙동 종합상가 앞에 이주연 시의원(더불어민주당)과 우윤화 시의원(국민의힘)이 시민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전하는 공동 현수막이 게시됐다.
초선의원 2명이 함께 현수막을 제작하게 된 계기는 소속 정당은 다르지만, 과천 시민을 위해 '화합의 정치'를 보여주기 위해서다. 과천시 발전과 복리증진을 위해선 여야가 따로 없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다.
이주연 시의원은 "9대 과천시의회의 경우 7명의 시의원 중 4명의 초선의원들이 특별위원회 구성원으로 함께 공부 모임과 간담회를 통해 결산 감사, 추경과 본예산심의 등을 준비해왔다"며 "의견차가 있을 경우 치열한 토론을 벌이지만 과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부분에 대해선 서로 합심해서 대안을 모색한다"고 언급했다.
우윤화 시의원도 "과천 현안에 대해서는 정당과 상관없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자는 마음을 끝까지 지켜나가겠다"며 "언제나 살고싶은 과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여야 새내기 시의원들의 현수막 공동 게시는 정쟁을 벌이는 정치권에도 울림을 주고 있다. 이동학 전 민주당 청년최고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장면"이라며 "이렇게만 이뤄진다면 대한민국은 언제든 난국을 뚫고 전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