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양천구, ‘반려동물 특별구’ 추진…2025년까지 반려견쉼터 10곳 확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125010011752

글자크기

닫기

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1. 25. 10:5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사진3) 양천구, 용왕산공원 반려견쉼터에 추가설치된 놀이시설
용왕산공원 반려견쉼터/제공=양천구
서울 양천구가 반려견 쉼터를 2025년까지 총 10곳으로 늘리는 등 인프라를 확충해 반려동물 특별구로 거듭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현재 반려견 쉼터를 운영 중인 용왕산근린공원(목동 199-51)과 안양천공원(신정동 871-7) 2곳에 운동능력 강화를 위해 반려견이 오르내릴 수 있는 경사와 통과할 수 있는 구멍 등을 갖춘 놀이시설을 추가 설치했다.

구는 도시공원법상 10만㎡ 이상 공원에만 설치 가능한 반려견 놀이터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이동식(비고정형) 반려견 쉼터'를 10만㎡ 이하 공원에도 추가 도입해 반려가정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접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동식 반려견 쉼터는 주민들의 이용현황과 적정성을 고려해 공원(1곳)에 2월 중 시범 설치될 예정이며 펜스 안쪽으로는 의자를 설치해 반려견 보호자의 휴식공간을 마련한다.

구는 '신규 반려견 쉼터' 설치 대상지 3곳을 최종 선정해 6월 중 문을 연다. 새롭게 개장할 반려견 쉼터는 일반 시민과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동선과 공간을 분리하고 보건소 반려견 프로그램인 '반려동물 문화교실'과 연계해 반려견을 위한 교육장소로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반려동물 인구 1500만 돌파를 목전에 둔 지금 동물과 사람의 조화로운 공존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화두가 됐다"며 "이번 반려동물 쉼터 확충 사업이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사회적인 갈등을 완화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켜 '반려동물 특별구 양천'으로 거듭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