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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만남은 지난 12월 공사가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을 방문해 양국 간 공항 분야 교류 활성화 논의에 따른 것으로 공사는 금년 상반기에 K-Culture 연수비자(K-팝 등을 관련 기관에서 배우기 위해 방한하는 청소년 대상 발급하며 2년 체류가능)가 도입됨에 따라 K-컨텐츠를 직접 체험하고자 우리나라 방문 관광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인니 제1공항공사와 김해·대구 등 동남권 공항과 인니 지방공항 간 직항노선 개설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과반이 MZ세대로 2억 8천만 명 인구 중 약 90%가 한류에 매우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국민의 약 70%가 3년 내 한국 여행을 희망할 정도로 잠재적인 인바운드 관광수요가 높은 국가이다.
양국 항공수요는 한국-인도네시아 산업·관광 분야 교류 확대로 팬데믹 이전 3년간 연평균 약 4%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왔으며 2019년 항공 여객은 약 90만 명을 기록했다.
인니 공사는 한국공항공사 공항개발과 운영컨설팅 사업 역량에 관심을 표하고 인도네시아 공항 개발사업에 참여를 요청했으며 인도네시아에서의 UAM 활성화 필요성과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파이크 파미(Faik Fahmi) 인니 제1공항공사 사장은 "인도네시아는 코모도 공항뿐 아니라 족자카르타 공항 등의 해외 협업파트너를 찾고 있다"며 "공사가 사업참여 제안을 해준다면 양 공사가 win-win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겠다"고 말했다.
윤형중 사장은 "양 공사가 한국방문의 해를 계기로 UAM, 해외 인프라 사업 등 협력 가능성이 높은 다양한 분야를 발굴한 뜻깊은 만남이었다"며 "모든 정보와 데이터를 상호 공유해 실질적인 협력 프로젝트로 조속히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