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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 1월 내수·수출 총 1만45대 판매…전년비 2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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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3. 02. 0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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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판매량 집계./제공=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 1월 총 1만45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

1일 르노자동차코리아는 지난달 판매실적을 발표하고, 내수 시장에서 2116대를 판매하고, 7929대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3.2% 늘었으나, 내수는 34.8%가 줄었다. 총 판매량은 1만45대로 전년 동기 대비 24.6%가 줄었다. 적은 승용모델과 신차 부재로 판매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나마 쿠페형 SUV XM3는 1월 한달 동안 1019대가 판매되며 르노코리아자동차의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자동차 전문 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로도 꼽힌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360대가 출고됐다.

중형 SUV QM6는 877대가 판매됐다. QM6 LPe 모델이 QM6 전체 판매의 약 65%인 573대를 차지했다.

중형 세단 SM6는 지난 해 같은 달 대비 77.4% 증가한 220대가 판매됐다. SM6는 고객 선호 사양들로 상품을 새롭게 구성한 SM6 필[必; Feel] 트림이 130대로 전체 SM6 판매의 약 60%를 차지하며 SM6의 대표 트림으로 자리를 잡았다. SM6 필은 기존 LE 트림과 비교해 가격은 94만원 내리면서도 LE 트림에서 소비자들이 선호했던 기능들 대부분을 기본 사양으로 반영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의 1월 수출은 최근 자동차 전용선박 확보난과 높아진 수출 물류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 6021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 1855대, 트위지 53대 등 총 7929대가 선적됐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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