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멤버십 고객에 구매 금액 리워드 혜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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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프리미엄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 부부들을 위해 3일부터 올해 첫 웨딩 페어를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웨딩 시장은 침체됐지만 프리미엄 웨딩만은 수요가 집중됐다. 지난해 롯데백화점에서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롯데웨딩멤버스'의 지난해 신규 회원 수는 전년대비 20% 증가한데 이어, 1인당 구매 금액도 30%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롯데웨딩멤버스 회원의 매출 중 명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대비 5%포인트 늘어나 절반을 넘기는 등 프리미엄 웨딩 트렌드에 따라 럭셔리 상품군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 전점에서는 3~12일 프리미엄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 부부들을 타깃으로 웨딩 페어를 진행한다. 럭셔리 상품군에 대한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수입차부터 면세점에서의 허니문 쇼핑까지 결혼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들을 선보인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이번 웨딩 페어는 '혼수'부터 '신혼 여행'까지 결혼 준비의 전 과정을 아우를 수 있도록 외부 제휴 혜택도 새롭게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내외부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적극 활용해, 롯데백화점만의 특별한 웨딩 혜택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회원 중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에게 9개월간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더클럽웨딩' 가입 후 9개월간 현대백화점 전 점포에서 구매한 금액을 적립해 최대 5% 리워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더클럽웨딩 고객 대상으로 10~19일 디지털 사이니지 프러포즈 이벤트 '세상에서 가장 큰 러브레터' 접수를 진행한다.
예비 신랑·신부·가족 등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사진을 영상으로 제작해 3월 중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천호점, 신촌점의 외부 대형 전광판으로 송출하는 행사로,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H포인트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