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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023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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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2. 0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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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노후 공동주택 시설유지관리 등 취약계층 대상사업 중점 추진
빌라맨션 장애인 휠체어 슬로프 시공 사례
빌라맨션 장애인 휠체어 슬로프 시공 사례/제공=용산구
서울 용산구가 공동주택 125개 단지를 대상으로 '2023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에 참여 주택을 모집한다.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은 공용으로 사용하는 부대·복리 시설물 유지 관리·개선 비용을 일부 지원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에 선정 시 구는 단지별 최대 23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옹벽·누수방지·변압기 교체 등 시설물 안전 공사 △단지 내 도로·하수관·정화조·어린이놀이터 등 유지보수 △에너지 절약·절수 시설 설치 개선 △담장 또는 통행로 개방에 따른 옥외보안등·CCTV 설치 △조경·수목 전지·해충 구제 △경비원 등 단지 내 노동자 근무환경 개선 등 용산구 공동주택 관리지원조례에 규정된 항목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선정 시 총 사업비 최대 70%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오는 28일까지 용산구청 7층 주택과 사무실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전자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 사업계획서(현장사진, 도면, 견적서 등),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등이다.

구는 현장조사 후 공동주택 지원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3월 중 대상 사업과 지원금 규모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선수 구청장 권한대행은 "공동주택은 거주 세대가 많아 문제가 발생하면 다수 주민이 불편함을 겪게 된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재정이 열악한 노후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꾸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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