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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튀르키예 카흐라만마라쉬, 말라티야, 아드야만, 오스마니예, 아다나, 하타이 주 등이다. 해당 지역은 여행경보 1단계(여행유의) 발령 지역이었다.
외교부는 "현재 여진이 계속되고 있으니 해당지역에 체류중인 국민들은 튀르키예 당국의 안내에 따라 안전하게 대피하고 여행 예정인 국민들은 계획을 취소 또는 연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지역의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위험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특별여행주의보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같은 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날 오전 6시 13분께 튀르키예 중부에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아디야만에서 서쪽으로 43km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는 10km로 추정된다.
최초 지진에 이어 80여 차례의 여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튀르키예와 남부 인접국 시리아의 사망자는 하루 만에 4000명을 넘어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