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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상반기 신작 모멘텀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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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3. 02. 0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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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9일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상반기 신작 모멘텀이 집중될 것이라 내다봤다. 투자의견 '중립(Hold)'과 목표주가 3만9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오동환 연구원은 "우마무스메의 급격한 매출 감소와 PC게임 엘리온의 서비스 종료 영향으로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3% 감소하여 컨센서스를 10.4%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세나테크놀로지와 카카오VX 매출도 비수기로 234억원 감소, 전체 매출 하락을 견인했다"며 "매출 감소로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5% 감소한 108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60% 하회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자회사 라이온하트의 인수대가 확정과 보유 주식 평가 손실으로 4000억원의 기타비용이 발생해 267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일부 게임 서비스 중단과 기존 게임들의 매출 감소세를 반영하여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12.3% 하향하나, 피어 게임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상승을 반영해 기존 목표주가를 유지한다"고 판단했다.

이어 "상반기 신작 모멘텀이 강한 만큼 단기 트레이딩 관점의 접
근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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