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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한국관광공사 ‘이을 프로젝트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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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23. 02. 0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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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해운대구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이을 프로젝트'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사진 구상 사업의 이미지)/제공=해운대구
부산 해운대구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산·학·연·관(産·學·硏·官) 협력 지역관광 혁신 사업 이을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관광기업, 교육기관, 연구원, 지자체 중 2개 이상의 주체가 참고여하는 사업단을 대상으로 한다.

총 39개 프로젝트가 접수됐으며 관광학계·업계, 창업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사업수행 역량, 프로젝트 혁신성과 구체성, 성과관리 방안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종합심의를 거쳐 6개를 선정했다.

해운대구는 해운대리버크루즈, 영산대와 함께하는 '도심 속 워터 프론트의 재발견-스마트 크루즈 사업'이 선정됐다. 앞으로 수영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해운대리버크루즈-유람선 투어'를 확대 운영하고, 자전거로 APEC나루공원과 수영강변을 돌면서 부산 비엔날레 미술작품을 관람하고 해설도 듣는 '바이크 투어'를 신설한다. 또 3D 관광지도, 가상현실(VR) 체험관, 수영강 역사관 등이 있는 '스마트 관광 안내센터'도 설치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프로젝트 운영비를 지원받고, 사업수행 내실화를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의 컨설팅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또 사업 평가 결과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되면 홍보·마케팅을 통한 대외 판로개척 지원을 받게 된다.

해운대구는 2023년 1월 1일 자로 구 직제에 '해양진흥과'를 신설해 해양레저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모에도 참여하고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해운대구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컨벤션·영상·해양레저 특구"라며 "이번 공모를 계기로 수영강을 새로운 관광명소로 탄생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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