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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재단은 2021년부터 시민과 최접점에 있는 복지현장(동 주민센터 등)의 대응력 강화를 위해 광역 단위 컨설팅인 '복지현장대응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복지재단은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위기사례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유사사례에 대한 컨설팅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사례집을 발간했다.
복지재단에 따르면 176건의 위기사례 중 고독사·가정폭력 등이 115건, 복지행정이 61건 진행됐다. 이 중 가장 많이 컨설팅을 받은 분야가 '정신질환 문제'로 39건을 차지해 복지현장에서 정신문제 해결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례집에는 각 사례별로 컨설팅 질의와 세부내용, 컨설팅 답변, 컨설팅 이후 진행경과, 관련 법과 제도 등의 정보를 담아 유사한 상황을 겪고 있는 현장 실무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례모음집은 공유복지플랫폼에서 PDF파일로도 다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복지재단은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하나 중단한 대상자나 정신과적 평가가 필요하나 거부한 대상자의 경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공동대응도 진행 중이다.
이수진 찾아가는동주민센터 추진지원단장은 "복지현장 대응컨설팅은 복지 일선현장의 대응력을 강화해 지역 간 복지서비스 제공 편차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시의 독보적인 사업인 만큼 타 시·도에서도 시의 사례를 활용해 복지현장의 발전적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