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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대설특보 확대에 따른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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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3. 02. 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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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군 제설장비 총동원
경남지역 12개 시군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남도가 총력 대응하고 있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4시 기준 경남지역의 대설특보는 총 12개 시군에 발효됐고 산청에는 대설경보가 발효 중이다. 경남지역은 평균 적설량 3.7cm를 기록했다.

산청군이 최대 24.6cm로 가장 많은 적설량을 보이고 있으며 10일 오전까지 도내 곳곳에 눈 또는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지난 9일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고 오후 6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 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눈과 비의 예보에 따라 인명과 시설물 피해 예방 등의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각종 안전사고 발생시 사고 수습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10일 새벽 대설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전 시군에 제설작업을 강화하기 위해 동원가능한 제설장비를 모두 투입하고 제설제 살포구역을 확대하는 등 제설작업 강화를 지시했다.

비닐하우스 등 적설 취약구조물의 피해 방지를 위해 예찰활동과 마을 방송, TV자막 방송, 긴급재난문자 등을 동원해 안전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밤새 내린 눈과 비로 인한 출근길 혼란이 없도록 제설작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라며 "도민의 대중교통 이용과 안전운행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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