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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역삼 어르신 건강관리센터 주5회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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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2. 1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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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1대1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역삼어르신건강관리센터(1)
역삼어르신건강관리센터/제공=강남구
서울 강남구가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역삼 어르신 건강관리센터'를 주 5회로 확대 운영한다.

강남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역삼1동 주민센터 2층 유휴공간을 활용해 방문간호사가 상주하며 1대1 건강관리 서비스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구는 이용자들이 증가하고 만족도가 높아짐에 따라 주2회 운영하던 센터를 주5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어르신들의 기초건강 검사(혈압·혈당·콜레스테롤·노인 우울·인지선별검사 등)를 실시하고 건강 관리법을 안내·지원한다. 이후 6개월 뒤 재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다시 확인하면서 지속적인 건강 파트너 역할을 한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집단 건강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는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 △영양상태 개선과 구강 관리 △요실금 예방 △낙상 예방 △뇌신경 체조 등 인지기능 향상 △원예활동을 통한 우울증 완화 등이 있다.

이용 대상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건강취약계층이며 사전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12시로 전화 또는 현장방문으로 예약 접수할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구민 밀착형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역삼 어르신 센터 운영을 확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며 "앞으로도 구민 수요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건강 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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