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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주한 미 공군에 따르면 한미 공군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북 군산 공군기지에서 연합훈련을 진행했고 여기에 드론 교란장비 등을 동원한 소형무인기 대응훈련도 포함됐다.
이번 연합훈련에서 한미 공군은 가상의 적 무인기를 공중에 띄우고 드론의 전파를 교란하는 재머 장비인 '드론버스터'와 K2C1 소총 등으로 추락시키는 작전을 숙달했다. 또 추락한 드론의 비행을 차단하고 폭발물을 탐지해 수거하는 과정을 점검했다.
무인기 대응 외에도 미군 F-16과 한국 공군 KF-16의 편대비행. 대량 사상자 발생 대응, 보건·생물학 위기 대응 등 여러 가지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진행됐다.
미군은 이번 훈련에 대해 "전투 배치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상시 전투태세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훈련은 상호운용성과 상호 지원체계를 증진하는 집중적인 기회기도 하지만 상시적인 것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