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말 18개사이던 국내 유니콘기업은 2022년에 3개사가 상장, 인수·합병으로 졸업하고 신규 7개사가 추가돼 지난해 말 기준 총 22개사가 됐다. 신규 유니콘 기업 중 3개사(아이지에이웍스·트릿지·한국신용데이터)는 중기부의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에 선정된 이후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추가된 서울지역 유니콘 기업들은 우선 메가존클라우드(강남구)는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구축과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클라우드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유니콘에 등재됐다. 시프트업(서초구)은 양대마켓(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매출 1위 게임을 개발한 모바일 게임 분야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다.
아이지에이웍스(마포구)는 빅데이터 기반 고객 분석, 기업 맞춤 마케팅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2020년 중기부의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에 선정됐다. 여기어때컴퍼니(강남구)는 숙소 예약뿐만 아니라 항공권, 맛집 예약 등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여행 종합 플랫폼 여기어때를 운영 중인 기업이다. 트릿지(서초구)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농·축·수산물 데이터 및 무역 플랫폼으로 지난해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에 선정된 이후 추가 투자를 통해 국내 농업계 첫 번째 유니콘에 등극했다. 한국신용데이터(강남구)는 2020년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에 선정된 기업으로 경영관리 솔루션 '캐시노트'를 중심으로 200만 곳 이상의 사업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병권 서울지방중기청장은 "서울지역이 유니콘 기업이 도약하는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벤처·스타트업의 목소리를 청취해 지원 정책 마련과 제도 개선에 꾸준히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