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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저소득층 사회보장기금 융자금’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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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근 기자

승인 : 2023. 02. 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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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연중 저소득층의 성공적인 자립과 생활 안정을 위한 융자금 지원제도 시행
전주시 청사
전주시 청사
전북 전주시가 사회보장기금을 활용한 저금리 융자로 근로 능력이 있는 수급자의 생활 안정과 자립기반 마련을 돕기로 했다.

시는 올해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무이자 또는 저금리로 생활안정자금과 자조자립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생활안정자금은 전·월세 보증금과 의료비, 부채상환금 등 소규모자금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조건은 1년 거치 2년 상환으로, 무이자이다.

자조자립자금은 노동능력이 있고 자활 의욕이 강해 자립이 가능한 자로, 창업비와 재활기구 구입비 등 가구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조건은 3년 거치 5년 상환이며, 이자율은 2%이다.

단, 연체될 경우 연체이자 6%가 가산된다.

사회보장기금 융자를 원하는 가구는 대부신청서와 재정보증서를 갖추고 해당 관련서류(임대차계약서, 부채증명서, 진료비내역서, 사업계획서 등)를 첨부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문의·신청하면 된다.

시는 심사위원회를 통해 융자 신청의 타당성과 융자금 상환능력 여부 등을 심의 검토한 후 최종 지원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저소득층에게 생활 안정, 생계유지에 도움이 되는 융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해 자립의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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