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된 전통시장 기반 시설 개선
도는 1028억원을 투입해 축산 악취와 사료값 상승 등 어려운 여건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주요 투자 분야는 축산 악취 저감과 분뇨자원화, 사료 자급기반 구축, 스마트축산 시스템 보급, 축사시설 개선, 가축개량 및 가축 생산성 향상 등이다.
손영재 도 축산과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사료값 상승과 산지 소가격 하락 등으로 축산업 여건이 어렵다"라면서도 "사료 자급기반 구축, 스마트축산 확산과 노후시설 현대화, 친환경 축산 인프라 구축,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 등 농가 경영안정과 소득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또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에 73억원을 투입해 △창원시 부림시장 아케이드 보수 △통영시 서호전통시장의 해수취수시설 보강 △양산남부시장의 노화 소방시설 교체 △산청군 단계시장의 장옥 정비공사 △함양군 지리산함양시장의 진입로 정비와 아케이드 보강공사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전기·가스·소방 등 화재예방 안전시설, 상·하수도, 도로, 화장실 등 기반 시설과 휴게공간, 고객 안내센터, 상인회 사무실 등 편의시설의 설치와 보수도 지원한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은 2001년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사업으로 시작됐고 2020년부터는 지방이양사업으로 전환돼 추진 중이다.
서창우 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전통시장은 백화점, 대형마트 이용객 증가와 온라인 소비·유통환경의 변화로 인해 방문객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환경을 조성해 도내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