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400만원 쏜다” 현대차·기아, 최대 실적에 특별 성과금 지급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217010010057

글자크기

닫기

이지선 기자

승인 : 2023. 02. 17. 10:5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성과 있는 곳에 보상' 정의선 회장 다짐
2년 연속 특별 성과금 지급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 양재 사옥./제공=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해 최대 실적 달성을 격려하기 위해 임직원들에게 특별 성과금 400만원과 주식(우리사주 및 무상주)를 지급한다. 성과에 대한 확실한 보상으로 임직원들에게 확실한 동기를 부여하겠다는 취지다.

1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최대 경영실적 달성을 기념해 특별 성과금 400만원과, 주식 10주를 다음달 2일 지급하기로 했다. 해당일 기준 2개월 이상 근무자에 대해 지급한다. 연간 성과급이 아닌 격려금 차원의 지급으로, 계약직과 사내 협력사 근로자들을 대상으로도 별도로 정해진 기준에 따라 지급하기로 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반도체 등 부품 공급 부족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 어려운 글로벌 경영환경에서도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며 "이에 '성과 있는 곳에 보상 있다'는 원칙 하에 2022년 최대 경영실적 달성에 대한 격려 및 2023년 사업목표 초과 달성 동기 부여를 위해 특별성과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성과에 따른 특별성과금 지급을 계기로 앞으로도 성과에 대한 보상이라는 신뢰를 쌓아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을 통해 장재훈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2022 세계 올해의 자동차(아이오닉5)'를 비롯한 글로벌 상을 수상했고, 2년 연속 J.D파워 1위를 하며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았다"면서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직원 여러분에게 최고성과에 따른 특별 성과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기아도 직원들에게 특별 성과금으로 400만원과 주식 24주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과금은 3월 2일, 주식은 4월 3일에 지급된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지난해 최대실적과 함께 EV6가 '유럽 올해의 차',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았고, 품질도 J.D파워 미국 내구품질 조사(VDS)에서 3년 연속 일반브랜드 1위를 달성하는 등 높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고조, 원자재 가격 상승, 미국 IRA와 유럽 CRMA 등 자국 중심 보호무역 정책,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 여러 어려움 가운데 브랜드와 고객가치 혁신을 중심에 놓고, 목표 달성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한다면 더 큰 성취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같은날 현대위아도 임직원에게 특별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 직원에 300만원의 격려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지난해 호실적에 따른 포상금을 지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지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