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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출산장려금 지급 재개...셋째아이부터 기존 2배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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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02. 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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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300만원, 넷째부터 6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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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
경기 오산시는 출산장려금 지급을 재개하고 지원금도 대폭 상향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민선 7기때 일시 중단된 출산장려금을 시의회와 협의로 첫째아이 20만원, 둘째아이 50만원, 셋째아이 300만원, 넷째아이 이상은 6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셋째아이 다자녀 가구엔 기존 대비 2배로 늘리기로 했다.

이권재 시장은 민선 8기 들어 초고령화 사회진입을 염려하며 출산과 육아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출산 장려금 지급을 공약사업으로 내세운 바 있다.

이 밖에도 시는 △부모급여 지원 △첫만남이용권 제공 △출산축하지원금 지원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등 각 임신·출산가정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시장은 "우리나라 출산율이 0.7명대 역대 최저로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다. 출산장려책 일환으로 출산장려금 지급 재개와 확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출산 지원정책 제공을 통해 질적 개선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출산장려금 지원 대상자는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출산일 또는 입양일을 기준 부모가 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며 출생·입양신고를 한 경우로 해당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가능하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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