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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3년 3월 채권시장 지표(BMSI)'에 따르면 기준금리BMSI는 66.0으로 직전 조사 대비 33.0포인트 상승했다.
BSMI는 채권시장 심리를 보여주는 지표로, 100이상이면 채권가격이 상승하고 심리가 양호함을 의미하며, 반대로 100 이하일 경우 채권시장 심리가 위축된 것을 뜻한다. 이번 BSMI 조사 결과는 지난 2월10일~15일 채권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48개 기관 100명이 응답한 결과다.
기준금리BMSI는 직전 조사 대비 개선된 가운데, 설문 응답자의 과반인 66%는 오는 23일 개최되는 2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을 전망했다. 나머지 34% 응답자는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했다. 기준금리 인상을 응답자 중 97%(33명)는 25bp(1bp=0.01%포인트), 3%(1명)은 50bp 인상을 예상했다.
금리전망BMSI 57.0으로 전월 대비 29.0포인트 하락해 시장금리 관련 채권심리는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속적인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및 생산자물가지수(PPI)의 상승률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면서 추가 긴축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진 탓이다. 응답자의 53%는 금리 상승에 응답해 전월 대비 13%포인트 상승했다.
물가BMSI는 91.0으로 전월보다 4.0포인트 내렸다. 한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5.2%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5%대의 높은 수준이 지속되면서 3월 물가 상승을 전망한 응답자가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 물가 상승을 예상한 응답자는 22%로 전월보다 4%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물가 보합 응답자의 비율은 65%로 전월보다 4%포인트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