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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강원·경북동해안 ‘많은 눈’…미세먼지 낮부터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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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승인 : 2023. 02. 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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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6~14도
우산이 필요한 겨울<YONHAP NO-3781>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지역에서는 밤부터 많은 눈이 내린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오전 우산을 쓴 시민들이 걷고 있는 모습. /연합
금요일인 24일은 탁했던 대기질이 낮부터는 '보통'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는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늦은 오후부터 강원영동에서 시작된 비 또는 눈은 이날 밤에 경북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로 확대돼 25일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적설량은 25일까지 강원영동 5~15㎝, 경북북부동해안·경북북동산지·울릉도·독도 3~8㎝다. 이 밖에 경북남부동해안은 1~5㎝, 경남권동해안은 1㎝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25일까지 강원영동·경북북동산지·경북북부동해안 5~15㎜, 울릉도·독도·제주도 5㎜ 내외다. 이 밖에 경북남부동해안·경남권동해안은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6~1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남부·강원권·충청권·광주·전북·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천·경기북부는 오전에, 전남·제주권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겠고, 내린 눈이 쌓이고 얼어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차량 운행 시 감속운행과 안전거리 확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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