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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는 외국인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을 돕기 위해 일상생활 불편사항 개선 건의, 다문화가족 정책제안, 불합리한 법률 개선 제안 등의 역할을 한다.
지난해에는 25개국 출신 40명의 외국인주민이 지하철 안내판에 '전역, 출발, 도착'을 영어로 표기, 공항철도 직통열차에 수화물 보관 추가 설치 등 총 237건의 불편사항을 개선 요청했다.
모집 대상은 서울 거주 1년 이상자로 한국어나 영어 구사가 가능한 외국인이나 결혼이민자, 귀화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40명이다.
최종선발은 신청서 접수 후 서류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합격자 발표는 다음 달 14일 개별 통보된다. 활동 기간은 3~12월이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시는 누구나 오고 싶고, 살고 싶고, 일하고 싶은 동행·매력 특별시를 만들기 위해 서울에 사는 외국인 주민들의 목소리에 적극 귀 기울이고 불편사항을 개선해나가고 있다"며 "올해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 모집에 관심 있는 외국인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