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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강소특구 특화기업들 성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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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3. 02. 2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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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전시회 CES 참가 무역 상담
베트남 앱서비스 런칭 서비스
창원지역 강소특구 특화기업들의 성과 창출이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시와 한국전기연구원은 창원 강소특구에서 지원한 '창원 강소특구 지역특성화 육성사업'의 수혜기업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특구기업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강소특구 특화기업 중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에 참가하는 기업이 나왔다. ㈜미라클레어는 Value-up 사업으로부터 시제품 제작과 디자인, 특허조사를 지원받은 뒤 지역혁신기관 연계인 경남지식재산센터의 'IP 바로 연계 지원사업'으로 제품 포장디자인까지 개발을 지원받았다. 이후 지난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3 CES'에 참가해 주력상품인 '수면 이갈이 완화 기기'의 성공적인 무역 상담도 진행됐다.

KERI는 다양한 기업지원 혁신기관과 연계해 성과창출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강점을 활용해 ㈜미라클레어의 CES 참가 지원을 위해 창원산업진흥원과 협업했다. 특히, ㈜미라클레어는 특허 동향 조사를 바탕으로 2022년 2차 국방과학기술 상용화지원사업 과제에 선정돼 '구강 내시경을 이용한 임플란트 홈케어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김태현 KERI 전략정책본부장은 "지난해 7월부터 8개월간 21개 기업을 지원한 결과 벌써 훌륭한 성과들이 쏟아지고 있다"며 "이 사업이 지역의 창업 및 창업 초기기업 성장을 견인하고 있어 지역기업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고 말했다.

류효종 창원특례시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앞으로도 창원 지역의 혁신기관 간 연계를 통해 특구기업이 단절 없이 이어지는 기업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강화할 것"이라며 "기술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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