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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주시에 따르면 2030년 내연기관 생산중단 등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3년간 산업 부 공모에 도전해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센터(290억), 탄소 소재부품 리사이클링센터(193억), e-모빌리티 배터리 통합관제허브센터(423억)가 선정돼 미래 차 전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 다음 달 4월에 준공될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센터를 비롯해 3개 사업 모두 외동 구어2산단 에 들어설 예정으로 미래 차 전환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3개 연구기관을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로 통합해 내년 10월까지 완공을 목표로 자동차 신기술 보급, 기업지원, 전문 인력 양성 등 글로벌 미래형 모빌리티 소재?부품 전진기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경주는 대규모 완성차 공장은 없으나 포항 철강, 울산 완성차 산업의 중간 도시로 자동차 산업 비중이 60%를 육박하고 있으며, 1300여개의 자동차 소재부품 연관기업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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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93억을 들여 연면적 2237㎡(지상 2층) 규모의 국내 최초로 탄소 소재의 재활용?제품화를 위한 탄소 소재부품 리사이클링 센터가 올 12월 준공목표로 지난 13일 첫 삽을 떴다.
이 센터는 탄소 소재 재활용과 자원화, 리사이클링 원천기술 확보, 전문 인력양성, 탄소복합 재 개발 핵심 중소기업 육성 등 탄소 소재 부품산업 기반을 조성하게 된다.
아울러 423억을 들여 연면적 2501㎡(지상 2층) 규모에 배터리 공유 스테이션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배터리 공유 스테이션 실증·평가 및 R&D와 해외 비즈니스 사업 모델 실증, 전기이륜차 배터리 표준안 개발 등을 목표로 올 9월에 착공해 내년 10월에 준공한다.
특히 시는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의 H/W뿐만 아니라 미래 차 거점 연구센터로 확고한 구축을 위해 신기술·연구 장비 도입, 전문 인력 확충 등 178억 규모의 S/W를 보강할 '해오름동맹 미래 산업단지 혁신플랫폼'을 구축 차세대 모빌리티 혁신부품 생산 1등 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급격하는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 속에서 지역의 관련 기업들이 고민해야 할 과제들이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를 통해 실마리를 찾게 될 것"이라며 "미래 차 분야에 확고한 혁신산업 벨트를 갖춘 자동차 소재부품 산업의 리더 도시로 거듭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