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역교정사란 시각장애인이 도서를 읽을 수 있도록 일반문자를 점자로 번역하고 교정하는 사람을 말한다.
도내에는 점역교정사 교육 진행 기관이 전무해 개개인이 타지역으로 이동해 학습을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교육도서관은 시각장애인의 도서에 대한 접근성을 올리고 자원봉사자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난달 27일 신청자 모집을 시작해 3시간여 만에 마감돼 큰 호응을 얻었다.
본 수업 이수 자원봉사자는 도서관에서 점자라벨도서(묵자도서에 점자라벨을 부착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볼 수 있는 묵점자통합도서)
를 제작하고 도서관과 함께 도내 학교 및 희망 학생들에게 기증도 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대체자료 제작 등 도서관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하는 장애인 서비스 활성화를 위함이며, 점자도서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학습자료 점역 서비스로도 확대해 교육도서관으로서의 역할과 정체성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충북교육도서관 관계자는 "그동안 소수 이용자라도 필요로 하는 정보에 최대한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명품교육 실현 위한 장애인서비스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