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1일 모집…5월 중 청년 선발해 6월부터 현장 투입
|
시는 오는 31일까지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190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미래 청년 일자리는 청년들의 선호가 높지만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신성장 분야 기업에서 6개월간 일하면서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기업과 청년구직자를 매칭하는 사업이다.
시는 미래변화를 주도할 산업을 고려해 3개 분야(온라인콘텐츠·제로웨이스트·소셜벤처) 190개 기업과 청년구직자 500명을 선발해 매칭할 계획이다.
올해는 사업 종료 후 지속 고용률을 한층 높인다는 목표로 기업·청년 간 미스매치 완화를 중점과제로 삼는다. 이를 위해 △전문공공기관과 협력체계 확대 구축 △기업 및 참여자 선발 기간 확대 및 상호 정보제공 강화 △미선발된 청년 후속 지원 등 3가지 개선 과제를 시행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사업의 적합성, 일자리 후속 연계 계획의 현실성, 참여자 운용계획의 적절성 등을 평가해 4월 중 참여기업을 선정하고, 기업별 일자리 매칭 수요를 확정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이 확정되면 5월 중 청년구직자 500명을 모집·선발해 기업과 매칭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사전직무교육을 받은 후 6월부터 각 참여기업 현장에 투입된다. 월 약 233만원(서울형 생활 임금 기준)의 급여와 4대보험 가입은 전액 서울시가 지원한다.
김철희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일자리에 대한 청년들의 수요에 민감하게 반응해 청년들에게 필요한 신산업 분야의 일경험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