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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수처리시설 종합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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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3. 0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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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기피시설 취급 수처리시설 지하화
지상에는 체육·문화 시설 조성 등 융복합 사업 추진
대전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조감도
대전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조감도./제공 = 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은 수처리사업 분야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로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화 건설부문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고민하고 있는 수처리시설의 현대화(개량·증설·이전), 자금조달, 운영 등에 대한 요구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솔루션을 종합적으로 제안하는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혐오·기피시설로만 생각했던 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하고, 지상은 열린 공원과 함께 체육·문화시설 등이 어우러진 다목적 공간으로 바꾸는 등 대규모 환경융복합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지난달 20일 1조원이 넘는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약정을 체결한 '대전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이 대표적인 사례다. 사업비 7214억원(실시협약 기준)을 들여 최신 하수처리기술을 적용, 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해 악취를 막고 지상에는 공원과 체육시설 등 편의시설을 조성한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사업비 2112억원 규모의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2019년 수주한 공사비 2122억원 규모의 천안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사업도 계획 공정에 맞춰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처리사업의 제안·시공·운영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디벨로퍼로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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