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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생계형 LPG고객·에너지 취약계층에 10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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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3. 03. 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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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상생프로그램, 에너지 취약 계층으로 확대
SK가스 전경
SK가스 전경/제공=SK가스
SK가스가 액화석유가스(LPG) 사용 고객을 위한 상생프로그램을 취약계층까지 확대해 운영한다.

SK가스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부담이 커진 생계형 LPG 차주들과 차상위계층 이하 또는 한부모 가정 어린이, 복지시설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SK가스는 올해 총 100억원의 재원을 투입해 LPG 소비자와의 상생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원 분야를 세분화해 LPG 사용자뿐 아니라 취약계층까지 그 범위를 확대한다.

우선 약 15억원을 투입해 생계형 LPG사용 고객 대상 지원 프로그램을 세분화해 운영한다. 개인택시의 경우 머핀포인트 최대 3% 적립, 어린이통학차, 배달차량, 1톤트럭 등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고객들은 리터 당 30원 할인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약 10억원 규모의 LPG 사용자 대상 지원 프로그램을 추가로 계획하고 있다.

LPG 사용 고객이 아닌 취약계층 상생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복지 재단을 통해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3500여명의 어린이 취약계층과 LPG 소형탱크를 사용하는 2500개의 복지시설에 2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여기에 약 50억원의 기금을 추가로 마련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할 예정이다.

윤병석 SK가스 사장은 "작년 5월부터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았다"며 "올해는 생계형 LPG 차량 고객과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까지 핀셋 지원을 할 수 있는 상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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