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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취약계층 대상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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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3. 0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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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동물병원 3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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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에서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통해 예방접종을 지원받는 반려견 /제공=동대문구
서울 도봉구는 취약계층에게 반려동물 예방접종 등 의료비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관내 우리동네 동물병원은 △뉴월드 동물병원 △땅콩 동물병원 △제연 동물병원 등 3곳이다.

지원내용은 기초건강검진·예방접종·심장사상충 예방약 등 필수진료에 20만원, 필수진료 중 발견된 질병 치료비·중성화 수술 등 선택 진료에 20만원을 지원한다. 진찰 1회당 5000원의 진찰료와 선택 진료의 20만원 초과 금액은 보호자가 납부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동대문구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이다. 지원 희망자는 각 증명서를 지참해 지정 동물병원에 방문시청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이 줄어들어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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