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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후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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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3. 03. 1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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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시설, 문화·복지·편의시설 확충
경남도는 올해 창원국가산업단지 등 10개 노후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316억 3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기반시설에 문화 복지, 편의시설 등이 확충된다.

노후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사업 중 산업단지 재생사업은 창원국가산단과 진주상평산단 등 5개 노후산업단지에 86억 3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창원국가산단 재생사업'은 지난해부터 사업 착공해 노후도로 개선, 공영주차장 조성 등 사업이 진행 중이고 진주상평일반산단은 주차장과 도로확장 부지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양산일반산단은 출·퇴근 시 노동자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양산2교를 지난해 11월 개통했고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되고 있다. 지난 2021년 3월 선정된 함안칠서일반산단과 사천제1·2일반산단은 재생과 실시계획 용역이 추진 중이다.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은 올해 7개 노후산업단지(진주상평일반, 김해진영죽곡농공, 의령동동, 부림·봉수농공, 함안칠서일반산단, 법수농공, 거창승강기전문농공)에 230억원이 투입된다.

또 올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시행하는 '혁신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사천시(사천 제2일반산업단지)가 지난 8일 공모 신청했으며, 앞으로 현장실태조사와 평가를 통해 4월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허동식 도 도시주택국장은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과 구조고도화 사업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시너지 효과가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노후산업단지 환경개선을 통해 노동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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