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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에 있는 식당 브론즈에서 열린 '이태원 상권활성화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며, "중기부 내부에서 그동안 프로젝트 명이 '태원아 안아줄게'였는데 오늘부터 새로 출발하는 사업은 '헤이 이태원'이다. 오늘 첫 행보로 힘을 모아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태원은 해방 이후 국내외 다양한 계층이 모여 만든 공간으로 아픔이 있다. 미군 부대가 주둔하며 자연스럽게 생긴 공간이다. 미군은 다른 곳으로 이동을 했고 대한민국은 케이(K)푸드, 케이문화 등을 얘기할 정도로 위상이 높다"며 "이태원의 회복과 아름다운 추모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짧은 동영상을 봤는데 이제 그 뒤의 이야기들을 우리가 앞으로 만들어가야 한다. 작년에 큰 사고가 있었고 많은 아름다운 영혼들을 주변에서 떠나보내야 하는 슬픔이 있었다"며 "사고 이후에 이태원에 왔을 때 상인들을 만났을 때 미안해하고 괴로워했으며 심지어 어떤 분은 죄책감까지 가지고 있었다. 사는 게 뭐라고 이제 현실적인 문제에 봉착하고 이태원 사람들이 사라지기 시작하고 생계에 큰 영향을 받기 시작하면서 이제 슬픔이 좌절로 변하면서 힘든 시간들을 보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중기부가 지원·육성해야 할 대상에 대한민국 상인이 있다. 미국 911 테러는 인류에게 큰 아픔을 줬던 사건인데 쌍둥이 빌딩을 재건했다. 전 세계인의 방문과 메시지를 담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변화시킨 뉴욕의 예가 있다. 이태원도 떠나간 분들을 더 많이 기억하고 애도하면서도 거듭날수 있는 공간으로 힘을 모아보자고 의기투합했다"고 설명했다.
이대희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초반에는 관광특구가 많이 지원될 것"이라며 "우아한형제들은 앱을 통해 외식업 판촉지원에 나선다. 이태원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고 동행축제는 음식문화 관련된 행사 등을 준비하고 있다. 그 외에 팝업스토어 등도 대기업과의 연계를 준비 중이다. 이 프로젝트를 계속 밀고가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반플레이 관계자는 "이태원 문화가 사라질 수 있는 위기에 처했다. 이태원 문화의 주축이 되고 있는 크리에이터, 상인들의 이야기를 담는 것으로 시작돼야 다양한 프로젝트가 지속가능하게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이태원 레거시를 아카이빙하고 이것을 알릴 수 있는 프로젝트를 오프라인으로 방문할 수 있는 요인들을 많은 활동을 통해 만들겠다"고 했다.
또한 "서브컬쳐 문화를 복원하고 사람들을 모이게 하는 리바운드를 진행할 것"이라며 "네이버, 카카오에 다양한 후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로컬브랜드 포럼에 있는 전국 상인들이 지속적으로 이곳을 방문해 아이디어를 나눌 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무신사, 하이브 등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판을 까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한나 그립컴퍼니 대표는 "코로나19가 처음 왔을 때 상인들이 힘들어 할때 어떻게 하면 전국에 있는 분들을 만들 수 있을지를 고민한 곳이 그립 플랫폼"이라며 "판매 연결 이상으로 구매자, 상인들을 연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했다. 앞으로 그립컴퍼니도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 이태원 상권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