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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은 지난 2월 기준 모바일인덱스에서 조사한 결과 월간 활성화 이용자 수 474만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OTT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OTT TV 라인업을 개편해 TV에서 환승연애·술꾼도시여자들·유미의세포들 등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를 편리하게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tvN, Mnet, JTBC의 드라마·예능 프로그램과 파라마운트+의 최신 영화를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OTT TV에서 티빙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U+tv 요금제 △프리미엄 티빙(3년 약정, 1080p 화질, 티빙 2명 동시 시청) △프리미엄 티빙 플러스(3년 약정, 최대 4K 화질, 티빙 4명 동시 시청)를 오는 23일 출시한다.
또한 기존 U+tv 요금제에 추가로 이용하는 부가서비스 △스탠다드(월 1만 900원, 1080p 화질, 티빙 2명 동시 시청) △프리미엄(월 1만 3900원, 최대 4K 화질, 티빙 4명 동시 시청) 2종을 지난 15일 출시했다. 티빙 요금제 또는 부가서비스를 이용하면 TV 외에도 스마트폰, 패드로 집 밖에서도 티빙을 동시 시청할 수 있다.
이건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트라이브 상무는 "LG유플러스는 4대 플랫폼 전략의 일환으로 OTT TV를 야심차게 선보인 뒤 더욱 편리한 시청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OTT TV에서 티빙을 시청할 수 있게 되면서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미디어 플랫폼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