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기부 만큼 본사 물품 더한 매칭그랜트
지난 4년간 159회, 1억8000여만원 물품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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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성남탄리점과 본사는 지난 16일 봉지라면을 성남시청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성남탄리점 경영주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기부가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본사의 동행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참여했다는 설명이다.
성남탄리점 경영주는 지난해 본사와 함께 생필품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동행기부는 이마트24가 2019년부터 운영 중인 나눔 캠페인으로, 전국에 매장이 있는 가맹사업의 특성에 맞춰 전국 곳곳의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가맹점이 기부처에 전달하는 물품(금액)만큼 이마트24 본부가 함께 동참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마트24는 '동행기부'에 대한 인지도가 확산되고 가맹점의 참여가 지속 늘어남에 따라 올해도 기부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동행기부 첫 해인 2019년, 23회에 걸친 나눔을 진행한 이마트24는 지난해까지 4년 동안(2019~2022년) 누적 159회 나눔을 실천하고, 금액으로 환산 시 1억80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김경훈 이마트24 CSR팀장은 "동행기부는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동행기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전국 곳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