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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유기농 ‘학이머문 쌀’ 10톤 선적 미국 수출길...계약물량 400톤 순차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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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3. 03. 1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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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지역 마트 9개 지점 납품될 계획
서영암농협 학이머문 쌀 미국수출 선적식9-9
전남 영암군 서영암농협에서 열린 '학이머문 쌀' 미국수출 선적식. /제공=영암군
전남 영암군 서영암농협에서 생산하는 유기농 쌀이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19일 영암군에 따르면 서영암농협은 최근 학산면 친환경쌀유통센터에서 '학이 머문 쌀'의 미국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가졌다.

친환경 유기농으로 재배된 건강 맞춤형 쌀인 '학이 머문 쌀'의 이번 선적 규모는 총 10톤으로 미국 서부지역의 마트 9개 지점에 납품될 계획이며, 향후 전체 계약 물량 400톤이 순차적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김원식 서영암농협 조합장은 "쌀값 하락과 수입 등으로 국내 시장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미국 수출길에 나서게 돼 의미가 깊다. 이번 쌀 수출을 계기로 새로운 판로가 열려 우리 농업과 농촌의 어려움이 조금이라고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친환경 농산물의 유통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축사를 통해 "'학이 머문 쌀' 미국 수출로 영암쌀의 우수성과 명성이 세계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신규 판로 개척에 함께 힘쓰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영암군은 배, 파프리카, 녹차, 멜론 등 농산물 수출 규모를 꾸준히 확대해 지난해 53억원의 판매 소득을 올렸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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