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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야간 관광을 선도하는 관광명소로 ‘발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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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3. 03. 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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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레일러 야시장 '군산밤 푸드존' 4월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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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
전북 군산 내항 백년광장 일원 푸드 트레일러 야시장 '군산밤 푸드존'이 다음 달 운영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산시는 '군산밤 푸드존'이 벚꽃이 만개하기 시작하는 3월 말부터 4월 16일까지 약 2주간 은파호수공원 제1주차장 수변무대에서 운영을 재개한다.

이후 다시 내항 일원으로 이동해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저녁 시간대(오후 5시부터 10시까지)에 운영 계획이다.

2018년 5월 내항 야간관광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푸드트레일러를 설치한 후 청년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해 운영해 왔다.

'군산밤 푸드존'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운영에 난항을 겪다가 잇따른 운영자 모집 실패로 영업을 재개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2022년 9월 월명동 일원의 청년 사업가들로 구성된 유레카군산협동조합과 '야간에도 활기찬 시간여행마을을 만들자'는 공감대를 형성해 군산밤 푸드존 운영에 대해 많은 소통을 추진한 결과 운영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 군산시간여행축제 등 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추진된 축제장에서 운영을 재개했다.

올해는 그간 사업 노하우 및 지난해 푸드존 운영 경험 등을 바탕으로 푸드트레일러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을 담아 요즘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는 등 운영 준비를 마쳤다.

시는 그간 코로나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운영을 재개하는 만큼 청년 사업자들과 군산밤 푸드존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원도심 관광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봉곤 문화관광국장은 "그간 코로나로 인한 운영 부진, 운영자 모집 난항 등 여러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러한 경험들이 쌓여 군산밤 푸드존 활성화의 초석이 돼 줄 것으로 믿는다"며 "군산밤 푸드존 운영을 계기로 내항이 군산의 야간관광을 선도하는 관광명소로 발돋움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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