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부천시, 기휘위기 대응 ‘저탄소 학교급식 날’ 운영... 식재료비 지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322010012077

글자크기

닫기

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03. 22. 11:4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clip20230322102854
부천시청
경기 부천시는 22일 기후위기 대응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생태환경과 건강한 식습관 조성을 위해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저탄소 학교급식의 날' 운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저탄소 학교급식의 날'은 필수영양소인 단백질을 육류 대신 다른 식품군으로 공급하는 식단으로 급식을 구성해 육류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학생들의 육류 위주 식습관 개선을 위해 한 달에 한 번 운영된다.

초등학교 12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2개교 등 15개 학교가 참여해 오는 4월부터 시작하며 식단은 채식을 하면서 생선·달걀·유제품으로 단백질을 보충하는 '페스코' 단계로 운영된다.

시는 운영 지원을 위해 학교급식에 대체육 등 가공식품과 매월 지정된 수산물을 사용하는 경우 식재료비 20%를 차액으로 지원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다양한 저탄소급식 요리법을 개발해 관내 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업에 학생과 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와 호응을 위해 △관내 학교에 가정통신문 형식 홍보물 배포 △학교급식실 입구 홍보배너 설치 △학생·학부모 대상 식생활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한다. 현장 영양(교)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저탄소 학교급식 연구모임'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부천시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저탄소 학교급식 지원'을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자라나는 학생들과 시민들이 기후위기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탄소 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