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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나도 한강 북 큐레이터”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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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3. 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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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간 교육 후 전시·안내 등 활동 참여
수료증 수여 및 자원봉사 시간 인정
3월 24일~4월 9일 선착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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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강 북 큐레이터!' 모집 포스터 /제공=서울시
서울시는 한강 북 큐레이터 양성 프로그램 '나도 한강 북 큐레이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나도 한강 북 큐레이터!'는 한강에서 읽기 좋은 책을 직접 선정하고 나눌 수 있도록 북 큐레이터를 양성하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뚝섬한강공원 서울생각마루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5회차로 구성된다. 4주간 임서경 동화작가와 함께 주제 도서 선별법, 도서 전시기획 등의 양성 교육을 마친 뒤 직접 선정한 도서를 전시하고, 한강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해설하는 활동에 참여한다.

모집 대상은 책과 책 읽기에 관심이 있는 성인 및 초등학생 3~6학년으로 각각 20명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다음 달 9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에서 '북 큐레이터'를 검색 후 접수하면 된다.

교육 기간은 성인은 4월 16일~5월 7일, 초등학생은 5월 14일~6월 4일이다. 각각 4주간 매주 일요일 오후 2~4시 진행된다.

프로그램 일정을 모두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하며, 교육 및 활동 시간은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된다.

주용태 한강사업본부장은 "책 읽기 좋은 한강공원을 보다 많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누리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전문화된 교육과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나도 한강 북 큐레이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한강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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