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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F(World Wide Fund for Nature, 세계자연기금)'이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전개하는 '어스아워' 캠페인에서 한발 더 나아간 에너지 절약 활동이다.
참여 독려를 위해 이마트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족들과 1시간 소등에 참여하고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마트는 자원 절감을 위해 이 외에도 영업시간 조정, 사내카페 다회용컵 도입, 매입 샘플 기부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경희 이마트 ESG담당 상무는 "이마트는 유통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어스아워에 동참하고 영업시간을 조정하는 등 자원 절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 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