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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창원해경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1시 38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항 북서방 0.3해리(550m) 해상에서 저수심에 좌주된 선박 ㄱ호(1톤급, 연안복합, 승선원 1명)를 무사히 구조했다. 좌주는 물이 얕은 곳의 바닥이나 모래가 많이 쌓인 곳에 배가 걸리는 것을 말한다.
ㄱ호는 이날 오전 10시 02분께 광암항에서 마산 진동면 고현항으로 항해하던 중 저수심으로 좌주됐다.
신고를 접수한 창원해경은 광암파출소 순찰팀과 연안구조정을 사고해역으로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창원해경은 승선원 안전 상태에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유실방지 등 안전조치를 취한 후 만조 시 이초해 인근 선박의 협조를 받아 마산 진동면 고현항으로 예인조치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출항 전 기상과 물때를 잘 확인하고 지형지물을 잘 숙지해 안전 운항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