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보증은 지난해 12월 27일 경남도와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 기술보증기금 간 체결한 '경남 원자력산업 육성 금융지원 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
협약보증 재원은 NH농협은행과 BNK경남은행이 기술보증기금에 각 2억 5000만원을 출연해 조성했으며, 기술보증기금은 출연금의 20배인 100억원까지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협약보증을 이용하는 기업은 경영안정자금 용도로 기업당 20억원 한도 내에서 최대 3년간 100% 보증, 보증료율 최소 0.2%p 감면받게 된다.
그동안 담보가 없거나, 신용 상태가 낮아 '경남 원자력산업 육성 금융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지 못했던 기업도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서로 금융기관 대출을 용이하게 할 수 있게 됐다.
보증서 발급대상은 대출 이차보전 해당 조건과 동일하다. 원자력산업 분야 중 경남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으로 △원자력 분야 유자격공급자 등록증 보유기업 △국내외 원자력 분야 인증서 보유기업 △한국수력원자력㈜ 또는 두산에너빌리티㈜ 협력업체(원자력 분야)로 인정받은 기업 △'원전기업 신속 지원센터'에서 원자력 분야 기업으로 인정받은 기업 중 한 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기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술보증기금 도내 각 지점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류명현 경남도 산업통상국장은 "경남 원자력산업 육성 금융지원의 연장선상에서 이번에 시행되는 협약보증으로 담보가 없거나 신용도가 낮은 기업도 기술개발, 원·부자재 구입 등에 필요한 자금을 이용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경남의 원자력 산업 육성에 필요한 투자 기반 강화, 민간 투자유치 등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