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캐스팅보트는 2030세대, 정의와 공정 가치 일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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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바람몰이의 선봉이 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총선 승리를 위해선 121석이 걸린 수도권이 관건이지만, 현재 국민의힘은 고작 19석에 불과해 솔직히 최근 분위기도 매우 좋지 않다"면서 "총선 승리 공식은 간단하다.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따뜻한 보수, 역사 앞에 당당한 보수를 실천하고, 정의와 공정이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을 만들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건설노조 사례에서 보듯 잘못된 관행과 부정부패를 깨면 국민께서 지지를 보내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국민들의 정치 무관심을 우려하며 신뢰회복을 우선 과제로 약속했다. 그는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국회를 바로 세워야한다"면서 "그것이 나의 35년 정치 인생에서 입은 나라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비서관·지방의원 등 다양한 정치 경험을 통해 쌓아온 평소 야당 의원들과의 친분도 언급했다. 김 의원은 "야당 의원들과의 신뢰를 토대로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고 합의 도출을 위해 진정성 있게 임하겠다"면서도 "부당한 정치공세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틀을 벗어나는 주장에 대해서는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예결위, 정개특위 간사와 상임위원장 등을 거치면서 예산, 선거법 등 민감한 협상을 성공적으로 처리해왔다"며 "검증된 협상 능력 등을 토대로 미래 세대를 위한 윤 정부의 노동, 교육, 연금 등 3대 개혁 입법, 그리고 현재 계류 중인 220건의 국정과제 법안의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정책과 2030 청년 층에 대한 지원도 약속했다. 그는 "이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하는 따뜻한 보수로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실천하겠다"며 "2030 세대와 중도층이 중시하는 정의와 공정의 가치에 기반한 정책도 계속해서 내놓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맞춤형 지원으로 예산, 보건, 교육, 국방, 문화, 방송 등 각 분야별 인재, 스타플레이어를 만들어내겠다. 2030세대와 중도층의 지지를 받아 총선에서 승리하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과잉 입법과 방탄 국회의 악습 단절에 대해선 "민주당의 입법 폭주 21대 국회는 각종 규제와 투자의 발목을 잡는 법안 양산해 경제가 얼어붙고 피해는 국민의 몫이었다"며 "자유민주주의 원리에 어긋나는 입법 차단하고 불체포특권 역시 범죄자의 보호막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악습의 고리를 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