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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은행권 경영·영업 등 개선 TF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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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3. 04. 0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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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까지 개선 지속 추진
금융위
금융위원회는 6일 은행장 및 은행연합회장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의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김소영 부위원장은 지난 한 달여간 TF 운영을 통해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우선 대환대출 인프라 확대, 온라인 예금중개서비스 본격 개시, 예대금리차 공시 개선 등을 통해 은행의 핵심업무인 예금·대출에 대한 '예금·대출금리 경쟁촉진 2+1체계'를 확립했다.

이를 통해 신규 진입 없이도 예금·대출 시장에서의 실질적 경쟁을 촉진해 국민들의 금융편익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가계 부채와 코로나 당시 만기연장·상환유예 등 그간 축적된 위험에 대비하고 미래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은행권의 손실흡수능력 제고가 한층 중요해졌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은행권의 자본확충과 충당금 추가적립을 위한 경기대응완충자본 부과 등 4대 핵심방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 부위원장은 은행권 경쟁촉진과 성과보수체계 개선, 주주환원 정책과 관련해 TF에서 도출한 검토사항도 설명했다.

또한 당초 계획에 따라 TF를 차질없이 운영해 6월 말까지 총 6개 과제에 대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은행들이 TF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향후 개선방안이 금융현장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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