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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장승배기 랜드마크 사업 공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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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04. 0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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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는 6일부터 '장승배기 랜드마크' 개발 사업자 공모를 시행한다.

구는 현재 보건소 부지(상도동 176-3 일대)를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한 '미래형 헬스케어 앵커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헬스케어 앵커시설'은 신청사 조성부지의 잔여 용적률과 건폐율을 활용한 보건소 증축을 통해 연면적 2만 5000㎡, 높이 25~30층으로 건축한다. 보건소·병원과 연계한 바이오 메디컬 R&D센터 등 업무·상업시설과 숙박 및 고급형 실버주택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장승배기 일대가 신청사 건립, 서부선 개통 등 향후 동작구 중심지로 부상할 것으로 내다보고, 공공시설(보건소) 부지를 활용한 신 미래성장거점 육성방안을 마련했다.

구는 보건소 부지 개발이익금을 활용해 상도동 생활 SOC부지(상도동 438 등)에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마련한다. '상도 생활 SOC사업'은 당초 재정사업으로 추진됐으나 민자방식으로 전환해 수영장, 주차장, 사회복지시설 등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최적의 생활 SOC로 건립할 예정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장승배기 뿐 아니라 동작구의 발전을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사업자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행정·상업·문화·의료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랜드마크 건립으로 동작구의 변화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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