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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2월 명서지구를 행정안전부에 신규사업 대상지구로 신청했으며 전문가 현장심사와 대면발표심사를 거쳐 2024년 신규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사업대상지인 의창구 명서동 일원은 태풍 내습과 집중 호우시마다 상습적인 침수으로 인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크게 발생해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자연재난 대비 대책을 호소한 재해 취약지역으로 이번 우수저류시설 설치로 인해 침수피해 해소 등 재난 예방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사업은 저류지 1만 4000㎥ 신설, 우수관거 1715m 개량정비 등을 시행하는 재해예방사업으로 2024년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해 2027년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330억원 중 국비 165억원(보조율 50%), 도비 33억원(보조율 10%)을 지원 받게 돼 재해예방사업 추진에 대한 시 재정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홍남표 시장은 "명서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로 인해 의창구 명서동 일원 도심지 주택 저지대 지역의 상습침수 해소로 시민의 재산과 생명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의 방재성능 향상과 재해 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해 안전중심도시 창원특례시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