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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포근한 봄…미세먼지도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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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승인 : 2023. 04. 0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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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예상 최저기온 0~12도·낮 최고기온 16~24도
[포토] 벚꽃 없지만 신나는 벚꽃축제
9일 서울 종로구 삼청공원에서 열린 제1회 삼청동 벚꽃축제를 찾은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이상 기온으로 벚꽃이 일찍 핀데다 연일 봄비까지 내려 꽃잎이 떨어지면서, 벚꽃 없는 벚꽃축제가 진행됐다./정재훈 기자
월요일인 10일은 전국에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모처럼 미세먼지도 없어 야외활동 하기 좋을 전망이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10일은 전날 오후부터 이어진 따뜻한 서풍의 영향으로 9일보단 2~3도 높은 날씨가 예상된다. 그러나 여전히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커 환절기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0~12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한편 서해5도와 경기북부 지역에는 소량의 비도 예보됐다. 서해5도는 5㎜ 미만의 비가, 경기북부에는 0.1㎜ 미만 빗방울이 내릴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다만 산지 인근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형크레인, 간판 등 실외 설치물, 비닐하우스 등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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