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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더 밝은 도시 만들기’ 보도정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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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4. 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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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까지 장안동 삼거리~사거리 낡고 파손된 보도 정비
미끄럼방지 특수보도블록 사용…걷기 좋은 보행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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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로 보도 정비 위치도 /제공=동대문구
서울 동대문구는 노후 보도를 정비해 도시를 밝게 만드는 '더 밝은 도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장한로 보도정비' 공사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장안2동 장안 삼거리~장안 사거리 구간의 보도는 낡고 파손된 보도블록과 포장상태 불량 등으로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왔던 지역이다.

이에 구는 보도정비 예산확보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 특별교부세를 요청해 국비 7억원을 확보했다. 구는 이달부터 보도 정비공사를 시작해 오는 8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낡은 보도(폭 3.5~5m, 연장 900m) 정비 △측구·경계석 정비(연장 900m) 등이다. 특히 미끄럼방지 특수 보도블록을 설치해 버스정류장 주변의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보도 구간을 횡단하는 차량 진·출입구를 개선해 차별화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앞으로 노후·파손돼 구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낡고 어두운 보도는 우선적으로 정비해 '더 밝고 더 걷고 싶은 도시, 사람이 살고 싶어 하는 동대문구'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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